BC카드, '빨간 날'엔 커피빈서 무료커피 BC체크카드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결제 고객 대상
원충희 기자공개 2016-04-26 09:40:23
이 기사는 2016년 04월 26일 08:31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BC카드(사장 서준희)가 '커피빈'에서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이번 이벤트는 2016년 모든 빨간 날(일요일, 공휴일)에 커피빈에서 BC 체크카드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를 결제한 고객에게 동일한 음료 1잔을 추가 제공한다. 전월실적 체크 등 별도의 제약조건 없이 BC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별 선착순 2000명에게 무료음료(S 사이즈)가 제공된다.
선착순 여부는 커피빈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체크카드 1장당 월 1회씩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백화점 매장 및 팝업스토어 매장은 제외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 상무는 "지속 성장하는 체크카드 시장에서 BC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차별적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체크카드 고객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차별적 맞춤형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문화공연 할인,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 날엔 BC' 이벤트를 연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년간 '빨간 날엔 BC' 이벤트를 이용한 건수가 300만 건이 넘는 등 BC카드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베일 벗은 통합 셀트리온]'덩치빨'에 달라진 금융권 시선 '주담대에 투자유치까지'
- [보험 패러다임 시프트]한화생명, 재무·이익체력 '반등'의 비결은
- [캐피탈사 글로벌 모니터]IBK캐피탈, 인도네시아 사무소 철수 글로벌사업 축소
- [외국계 보험사는 지금]처브라이프, 영업조직 '제로'로...GA채널에 영업 집중
- 카카오뱅크, 지방은행 잡았지만…수익다각화 필요
- NH농협은행, 런던 지점 전환 '눈앞'…투자금융 거점 마련
- DGB생명, 순이익 급감에도 빛난 보험부문 이익체력
- [금융지주 CEO 책임경영 진단]함영주 회장, 자사주 매입 없이도 '리딩금융급' 주가 관리
- [이오플로우 '인슐렛' 소송 청신호]이오플로우 주가급등에 CB 투자자 화색, 최대주주는 콜옵션 '만지작'
- [Earning & Consensus]"땡큐 직구" 택배·CL·글로벌 모두 키운 CJ대한통운
원충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기업집단 톺아보기]7년 만에 '회계 분류' 또 바뀐 미래에셋증권
- [기업집단 톺아보기]박현주의 야성론…미래에셋, '비지주' 금융그룹 고수
- [빅딜 그 이후]합병 셀트리온, 구조적 운전자본 부담 해소 관건
- [빅딜 그 이후]통합 셀트리온, 확대된 차입여력…조달 다변화 시동
- [빅딜 그 이후]셀트리온, 영업권 11조 폭증…손상 리스크 안고 간다
- [빅딜 그 이후]셀트리온, 4배 이상 팽창한 자본…현금 유입은 없다
- 셀트리온 CFO의 부채 관리법
- [빅딜 그 이후]통합 셀트리온, 급감한 매출채권…비정상의 정상화
- [기업집단 톺아보기]덩치값 못하는 삼성카드 '과잉자본'의 역설
- [기업집단 톺아보기]삼성증권, 우발채무 줄이자 부실채권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