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6년 08월 08일 14시5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메자닌 투자의 명가로 알려진 시너지파트너스가 부실채권(NPL) 시장 진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최근에는 관련 인력 채용을 시작했다.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시너지파트너스는 현재 기업 NPL 전문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시너지파트너스는 채용 조건으로 NPL 시장 경력 최소 5년 이상을 내걸었다.
이번에 채용될 인력은 채권과 시장 분석부터 시작해 담보 자산의 관리, 매각에 이르기까지 NPL 투자에 있어서 전반적인 영역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NPL 시장에 진입하는 투자자들은 최근 수년간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에는 크게 관심없던 시장이었지만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NPL 투자를 통한 기대수익률은 통상 연 5~6% 정도인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연 10% 중반대에 달했지만 이후 투자자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수익률의 폭도 줄어들고 있다.
시너지파트너스는 메자닌 시장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명성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2006년 에스텍파마의 해외전환사채 발행 자문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투자자문사를 인수해 시너지투자자문을 설립했으며, 2013년부터는 메자닌 투자에 집중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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