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7년 06월 28일 08시1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AJ렌터카(A-)가 올들어 두 번째 공모채 발행에 나선다.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AJ렌터카는 다음달 12일 400억 원어치 회사채를 찍을 예정이다. 만기 구조는 2년과 3년이다.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이 공동 대표주관사다.
AJ렌터카는 올 2월 10일 200억 원어치 사모채를 발행한 뒤 4일 후 공모시장에서 700억 원어치 자금을 조달했다. 올 2월 공모채 발행 당시 수요예측에는 모집액(400억 원)의 두 배가 넘는 자금이 몰렸다. AJ렌터카는 발행규모를 700억 원으로 늘렸다.
IB 관계자는 "최근 A급물에 대한 투자심리는 펀더멘탈에 따라 크게 엇갈리고 있다"며 "AJ렌터카가 올 1분기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했고 모집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 모집은 수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올 1분기 AJ렌터카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98억 원, 32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7%, 6.1% 증가했다.
그는 "최근 AJ렌터카의 매각 이슈가 강하게 일었다"며 "AJ렌터카가 핵심 계열사인 만큼 그룹의 재무건전성 제고와 관련해 매각 이슈가 지속적으로 언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AJ렌터카는 현대차그룹에 매각추진설 보도에 대해 진행 중인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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