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차기 리더는]부산은행, 압축 후보군 선정 작업 착수8일 임추위 개최, 행장 후보자 서류 심사 예정
김선규 기자공개 2017-08-08 10:43:24
이 기사는 2017년 08월 08일 10시4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부산은행은 8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압축 후보군(Short list)을 선정할 예정이다. 차기 회장 공모에 참여한 10명의 지원자 서류를 심사한 뒤 1차 면접에 참여할 후보군을 선정하고 이르면 다음 주부터 면접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와 임추위를 열고 행장 공모에 참여한 10명의 서류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4일 차기 행장 공모를 마감한 부산은행은 지난 주말 후보자 서류를 각 임추위원에게 이메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BNK금융 관계자는 "사외이사로 구성된 임추위원들은 이미 각 후보자의 성과와 역량, 프로필이 담긴 서류 등을 건네 받고 개별적으로 1차 평가를 마친 것으로 안다"며 "3명의 임추위원들은 금일 부산은행 본사에서 만나 후보자에 대한 평가를 논의한 뒤 압축 후보군을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압축 후보군은 대략 3~5명 정도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재경 BNK 부사장, 빈대인 부산은행 부행장 등이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압축 후보군에 포함돼 있어 행장 압축 후보군을 좀더 폭넓게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행 행장 공모에는 전·현직 부산은행 출신 인사 10명이 지원했다. 현직 임원으로는 박재경 부사장, 빈대인 부행장, 오남환 IT본부장(부행장), 홍성표 마케팅본부장(부행장보), 성동화 업무지원본부장(부행장보) 등 5명이 도전장을 냈다.
전직 임원으로는 김석규 경남은행 미래채널본부장(부행장), 정충교 BNK캐피탈 부사장, 김승모 BNK저축은행 대표이사, 성명환 BNK신용정보 대표이사, 박양기 BNK시스템 대표이사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부산은행은 압축 후보군을 선정한 이후 이르면 다음주 면접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면접은 브리핑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면접 일정은 임추위 위원장인 정용화 사외이사가 통지하기로 했다.
부산은행 임추위는 정용화, 이광주, 김영재 사외이사 등 총 3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영재 사외이사는 BNK금융지주 임추위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임추위는 8월 말까지 최종 후보를 선정하고, BNK금융지주 이사회에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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