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오텍, 새 CI 선포…100년기업 향해 도약 '30·30·30 전략'으로 30% 혁신·30% 성장 목표

정강훈 기자공개 2017-08-22 11:23:31

이 기사는 2017년 08월 22일 11:21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오텍그룹이 새로운 CI를 선포하고 글로벌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오텍그룹은 '미래를 위한 혁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0·30·30 전략'을 통해 매년 30%씩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을 22일 밝혔다.

'30·30·30 전략'은 강성희 회장의 핵심 경영전략으로, 매년 회사의 30%를 혁신해 점진적으로 변화한다는 의미다.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인의 삶에 가치를 전달하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clip20170822111739
지주회사 ㈜오텍의 CI는 보호와 명예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보호는 100년 이상 지속가능한 오텍그룹을 보호한다는 의미로 사람과 기업을 보호하는 브랜드의 특성을 방패로 표현했다. 명예는 세상에서 훌륭하다고 인정되는 존엄이나 품위를 내포하고 있다.

오텍의 심볼마크는 강인함, 보호, 남성스러움을 상징하는 방패 문양에 오텍(AUTECH)의 알파벳 글자 A,U,T를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A'는 글로벌 기업의 'ACE', 'U'는 무한한 가능성의 'UNIVERSE', 'T'는 세계 최고 기술의 'TECHNOLOGY'를 각각 의미한다.

워드마크는 첫글자인 A를 안정감을 주는 삼각형으로 심볼로고화시켜 신뢰감, 전문성, 정확성을 강조했다. 날개 모양을 모티브로 한 E는 파워풀하고 빠르게 나아가는 속도를 표현하여 전체적으로 미래적이고 첨단적인 느낌을 담았다. 로고컬러인 퍼버레드(Fervor Red)는 열정, 개성, 도약, 진취적, 생동감, 품위를 의미한다.

강성희 회장은 "오텍그룹은 이번 새로운 CI의 선포를 계기로 100년 기업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제품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사랑받고 세계인들에게 인정받는 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4층,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김용관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황철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