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황영기 전 금투협 회장 등 고문 영입 '행정통' 김영호 전 한국교통대 총장도 상임고문으로
한형주 기자공개 2018-04-03 15:57:21
이 기사는 2018년 04월 03일 14시5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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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고문은 한국 금융투자업계의 거목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삼성자산운용 및 삼성증권 사장 △우리금융지주 회장 및 우리은행장 △KB금융지주 회장을 역임했다. 탁월한 실적과 강한 추진력으로 '검투사'로 명성을 날렸다.
2015년 제3대 금융투자협회장으로 당선돼 지난 2월3일 3년의 임기를 마쳤다. 임기 동안 초대형 IB 출범을 이끌고 펀드시장 규모를 취임 전 398조원에서 540조원까지 성장시키는 등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얻는다. 황 고문은 2012년 8월부터 2015년 2월 금투협 회장으로 선임되기 전까지 세종에 고문으로 몸담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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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고문은 중앙과 지방행정은 물론 공기업과 대학의 CEO를 두루 섭렵하며 폭넓은 행정 경험을 갖춘 이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4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리더십과 인적 네트워크를 갖췄다는 평가다. 그도 2009년 4월부터 2010년 8월까지 세종 고문을 지낸 바 있다.
세종은 "황영기 전 회장과 김영호 전 총장을 고문으로 영입함으로써 세종의 금융, M&A, 행정, 입법 및 사회공헌활동 분야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영기 상임고문 주요이력>
△1952년 경북 영덕 △1971년 서울고 졸업 △1975년 서울대 무역학과 졸업 △1975년 삼성물산 △1986년 뱅커스 트러스트 인터내셔널 동경지점 국제자본시장부 부사장 △2001년 삼성증권 대표이사 △2004년 우리금융그룹 회장 △2008년 KB금융그룹 회장 △2010년 차병원그룹 부회장 △2012년 법무법인 세종 고문 △2015년 금융투자협회장
<김영호 상임고문 주요이력>
△1954년 충북 충주 △1973년 서울고 졸업 △1977년 성균관대 행정학과 졸업 △1976년 제 18회행정고시 합격 △총무처 교육훈련과장, 장관비서관, 조직기획과 과장 △1995년 주미국대사관 행정참사관 △2001년 행정자치부 행정관리국장 △2003년 충북 행정부지사 △2006년 중앙인사위원회 상임위원겸 사무처장 △2008년 행정안전부 제1차관 △2009년 법무법인 세종 고문 △2010년 대한지적공사 사장 △2014년 한국교통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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