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IBM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판상 수상 작년 계약 50건 증대 등 성과 인정
김동희 기자공개 2018-04-06 10:06:33
이 기사는 2018년 04월 06일 10:05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소프트센이 IBM 지오그라피 엑셀런스 어워즈 시상식(Geography Excellence Award)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톱 총판(Top VAD)'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지난 3월 22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IBM 파트너월드앳싱크(PartnerWorld@Think) 컨펀러스의 부속 행사로 진행됐다. 소프트센은 김종인 대표가 직접 참석해 상을 수상했고 관련 내용을 지난 5일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재했다.
'톱 총판(Top VAD)'상은 IBM의 7개 지역군내에서 비즈니스 가치와 산업 성공을 이끌어낸 총판에 수여하게 된다. 지역군은 북아메리카, 유럽, 중동/아프리카, 중국, 일본,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등이다. IBM 지오그라피 엑셀런스 어워즈 수상사는 총 27개사다.
아시아태평양지역군인 소프트센은 지난해 IBM 비지니스 약 30%를 성장시키고 신규파트너 계약을 약 50건 늘리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우리금융 "롯데손보 M&A, 과도한 가격 부담 안한다"
- 신한캐피탈, 지속성장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체계 강화
- 하나금융, ELS 악재에도 실적 선방…확고한 수익 기반
- 하나금융, 자본비율 하락에도 주주환원 강화 의지
- 국민연금, '역대 최대 1.5조' 출자사업 닻 올렸다
- [도전 직면한 하이브 멀티레이블]하이브, 강한 자율성 보장 '양날의 검' 됐나
- [퍼포먼스&스톡]꺾여버린 기세에…포스코홀딩스, '자사주 소각' 카드 재소환
- [퍼포먼스&스톡]LG엔솔 예견된 실적·주가 하락, 비용 절감 '집중'
- [퍼포먼스&스톡]포스코인터, 컨센서스 웃돌았지만 주가는 '주춤'
- 신한금융, ‘리딩금융’ 재탈환에 주주환원 강화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