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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운용, 후속 상품은 '더(THE)' 시리즈…멀티전략 이르면 10월 출시 목표, 최소가입금액 3억원 상향 검토

서정은 기자공개 2018-09-28 08:49:00

이 기사는 2018년 09월 20일 14:3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BNK자산운용이 멀티전략(Multi Strategy) 펀드를 통해 헤지펀드 라인업을 확대한다. BNK자산운용은 앞서 내놓은 '고(GO)'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후속 상품을 준비해왔다. 펀드명은 최상급의 의미를 담아 '더(THE)'로 확정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BNK자산운용은 이르면 내달 중 'BNK THE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1호' 출시를 준비 중이다. BNK자산운용이 올 초 출시한 'BNK 고(GO)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의 후속 상품이다.

BNK자산운용이 이번에 내놓는 펀드는 멀티 전략을 활용한다. 절대수익을 목표로 롱바이어스드(Long baised), 에쿼티 헤지(Equity Hedge), 이벤트드리븐(Event Driven) 등 다양한 전략을 접목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식운용본부에서 관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BNK자산운용은 최소가입금액을 3억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출시한 'BNK GO' 헤지펀드는 최소가입금액이 1억원이었다. GO 펀드를 통해 투자자들의 가입 수요를 확인한만큼 허들을 높여도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다.

BNK자산운용은 롱바이어스드 전략인 GO 펀드의 흥행에 힘입어 후속 상품으로 멀티 전략 상품을 준비해왔다. 헤지펀드 시장에서 자리잡기 위해서는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BNK자산운용의 헤지펀드 설정액은 760억원 내외를 기록했다.

프라임브로커서비스(PBS)와 판매사는 확정되지 않았다.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진 만큼 펀드 설정 시기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BNK자산운용은 사업 진행상황에 따라 향후 헤지펀드본부를 별도로 독립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현재는 주식운용본부 2팀에서 헤지펀드 및 액티브펀드 운용을 전담하고 있다. 효율적으로 포트폴리오와 수익률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본부를 조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보고 있다.

BNK자산운용 관계자는 "아직 펀드 설정 시기 등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며 "GO 펀드의 운용에 집중하면서 신상품 준비를 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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