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프랑스 법인 설립…유통채널 강화 초대 법인장에 'Djamel Kemiche'…유럽·중동·북아프리카 매출 성장 기대
강철 기자공개 2018-11-07 09:40:34
이 기사는 2018년 11월 07일 09:38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루트로닉이 프랑스에 해외 판매망 확장을 위한 거점을 마련했다.
|
초대 법인장은 Djamel Kemiche이 맡았다. Djamel Kemiche 법인장은 업계 경쟁사인 사이노슈어(Cynosure)에서 17년간 근무하며 유럽, 북아프리카, 중동에서의 마케팅을 총괄한 전문가다. Djamel Kemiche 법인장의 영입으로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서의 판매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Djamel Kemiche 법인장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에스테틱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루트로닉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루트로닉이 글로벌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작년 독일 법인 설립에 이어 프랑스에도 거점을 마련했다"며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영업망을 한층 확대하는 한편 예전보다 체계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경남제약 품는 휴마시스, 유통네트워크·진단키트 '시너지'
- [Company Watch]글로벌텍스프리, 프랑스 자회사 '적자 전환'
- [Red & Blue]'주목도 높아지는 폐배터리' 새빗켐, 침묵 깨고 반등
- [HLB '리보세라닙' 미국 진출기]시장 우려 불식 나선 진양곤, 갑자기 마련된 기자회견
-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경영권 지분 매각'으로 선회
- 한양, 만기도래 회사채 '사모채'로 차환한다
- 동인기연, 'GS 출신' 30년 베테랑 전호철 상무 영입 '성장 방점'
- 에스트래픽, 적자 '일시적 현상'... 2분기 수익개선 기대
- [Company Watch]'자회사 회생신청' 투비소프트, 성과 없는 신사업
-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 '테슬라 요건' 상장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