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100세 시대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 판매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중증치매 특화 상품
조세훈 기자공개 2019-04-10 17:22:51
이 기사는 2019년 04월 10일 17시2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MG손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치료 질병을 보장하는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질병인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 입원, 수술 및 중증치매 보장에 특화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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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가입하면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4대 질병을 기존 질병보험보다 최대 30%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다만 보험료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해지환급금이 없다.
이 상품은 3%이상 질병후유장해보험금, 34대 특정질병수술비, 뇌혈관·심장·인공관절 수술비, 질병·상해 입원비 등 다양한 보장을 추가했다. 각종 입원비를 첫날부터 보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해주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암 진단 또는 상해·질병 80%이상후유장해 시 차회 이후의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뇌졸중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납입지원금을 보장하고, 중증치매진단비를 갱신형으로도 운영해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
이 상품은 최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80세, 90세, 100세 만기를 운영해 장수시대에 공백 없는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MG손보 관계자는 "평생 유지해야 하는 건강보험인 만큼 보험료 부담을 낮춘 무해지 상품을 개발했다"며 "4대질병에 대한 든든한 대비와 각종 핵심 보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똑똑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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