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전자, '야신:신을 삼킨 자' 퍼블리싱 계약 국내 서비스 권한 확보, 신사업 확대 …내달 초 본격 마케팅
박창현 기자공개 2020-06-30 16:03:40
이 기사는 2020년 06월 30일 16시0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본전자가 신작 프트폴리오를 확충하고 게임 신사업에 힘을 싣는다.삼본전자는 YOUAI의 광저우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MMORPG '야신:신을 삼킨 자'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삼본전자는 해당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갖게 됐다.
'야신:신을 삼킨 자'는 정통무협 MMORPG '십만대적검'으로 국내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YOUAI사 광저우 스튜디오 핵심 개발팀이 약 3년을 공들여 선보이는 작품이다.

FULL 3D 그래픽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 MMORPG를 체험할 수 있으며 뛰어난 타격감과 돋보이는 연출력이 특징이다.
삼본전자 관계자는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그래픽 등 여러 측면에서 판타지 세계관을 잘 담아낸 게임으로 국내 유저의 활발한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본다"며 "YOUAI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게임의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 사는 '야신:신을 삼킨 자'의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고 준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내달 초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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