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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본전자 대주주, 120억 자본 확충 '지배구조 강화' 클로이블루조합, 유증 참여 '지분율 31.15%'

박창현 기자공개 2020-09-29 16:09:39

이 기사는 2020년 09월 29일 16시0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본전자 대주주가 자본 확충에 나서면서 지배구조가 더욱 공고해졌다.

삼본전자는 최대주주인 '클로이블루조합'이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안정을 위해 120억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 납입 절차까지 마무리 지었다고 29일 밝혔다.

유증 후 클로이블루조합 지분율은 31.15%까지 올라간다. 클로이블루조합의 최대 출자자는 ㈜건하홀딩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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