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쉐어 서비스 개발 '가속도' 가상화폐 'POLA' 빗썸 투자 유의종목 해제, 플랫폼 구축·NFT 모델 런칭 박차
조영갑 기자공개 2021-11-11 13:43:40
이 기사는 2021년 11월 11일 13시4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가상화폐 'POLA(폴라)'가 빗썸의 투자 유의종목에서 해제됨에 따라 관계사 폴라리스쉐어테크를 중심으로 '폴라리스쉐어'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낸다고 11일 밝혔다.폴라리스쉐어의 가상화폐 POLA는 지난 8월 사업 안정성을 이유로 빗썸 내 투자 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폴라리스쉐어테크가 개발 총괄을 맡은 이후 이달 11일 지정 사유가 해소되며 유의종목에서 해제됐다.

폴라리스쉐어에 기술용역을 제공한 폴라리스오피스는 POLA 토큰 전체 발행 수량의 5%인 2억5000만 POLA를 보유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관계사 폴라리스쉐어테크는 '폴라리스쉐어' 개발에 이어 운영 대행사로 선정됐다"면서 "폴라리스쉐어테크를 통해 폴라리스쉐어 플랫폼을 빠르게 구축하고, 이를 기점으로 다양한 NFT(대체불가토큰)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NFT 거래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앤브이게임즈의 모바일 게임과 연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의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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