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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드, 소니드랩·커넥과 NFT 금융 플랫폼 협업 30억 CB 발행 통해 투자금 확보, PG 서비스와 매출 성장 견인 목적

신상윤 기자공개 2022-05-03 18:13:40

이 기사는 2022년 05월 03일 18:12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는 3일 자회사 소니드랩과 커넥 등 3사간 NFT 금융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니드 등은 △NFT 거래가 가능한 전용 코인 개발 △NFT 담보 대출 시스템 개발 △금융기관 연계 NFT 플랫폼 구축 등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외 NFT 거래 활성화와 맞물려 활발한 거래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유동화 서비스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소니드는 최근 커넥에 100억원을 투자해 지분 29%를 취득했다. 커넥은 이페이데이(ePAYDAY) 결제 솔루션과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 핀테크 결제 사업을 영위한다. 올해 결제대행(PG) 서비스 거래액은 1조원 규모로 예상된다. 연간으로는 23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앞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 '비트나인' 대상 유상증자를 통해 20억원을 투자받기도 했다. 커넥은 올해 컬렉터 대상 유통 플랫폼 인수와 병의원 상품 유통 플랫폼 '의료몰' 구축 등을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현재 병의원 PG 서비스와 함께 매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것이다.

소니드는 이날 전환사채(CB)를 발행해 3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NFT 관련 사업을 추진하면서 추가 투자 등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최시명 소니드랩 대표는 "NFT 기반 다양한 금융 비즈니스 모델은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산업을 넘어 연계 수익 창출 가능성이 기대되는 부분"이라며 "커넥과 다각적 협력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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