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퀘어, '메자닌플러스23호' 출시…멀티전략 시동 '메자닌플러스22호' 설정 한달여만, 삼성증권서 판매
윤기쁨 기자공개 2023-06-22 08:29:33
이 기사는 2023년 06월 19일 14시2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멀티전략에 강점을 가진 씨스퀘어자산운용이 올들어 메자닌에 투자하는 두 번째 사모펀드를 출시한다. 업황 불황에도 준수한 수익률을 보이면서 라인업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씨스퀘어운용은 최근 110억원 규모 '메자닌플러스23호'를 출시하고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메자닌플러스22호'를 선보인지 한달여 만이다. 삼성증권이 판매와 PBS(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를 맡았다. 3년 만기 폐쇄형으로 최소 투자금액이 3억원 이상인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펀드 업황 불황에도 불구하고 100억원을 웃도는 비교적 큰 규모로 설정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달 '스나이퍼2·9·11호' 청산에 성공한 씨스퀘어운용은 모두 준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환매를 끝냈다. 현재까지 약 30여개 이상 메자닌 시리즈를 출시하며 안정적인 트랙레코드를 쌓고 있다.
신상품과 같은 시리즈인 '메자닌플러스1호'는 설정 2년만인 2018년 26.2% 수익을 거두면서 성공적으로 자금을 회수했다. '메자닌플러스13호'도 최종 수익률 70%를 기록했다. 대표 엑시트 기업은 알엔투테크놀로지, 키이스트, 현대바이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롯데관광개발, 이수화학, 노랑풍선, 휴메딕스, 한국유니온제약, 하나기술, 한빛소프트 등이다.
한편 씨스퀘어운용 2016년 6월 '드래곤멀티전략1호'를 시작으로 주식 롱숏과 공모주 이벤트드리븐, 메자닌을 활용한 차익성 거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드래곤멀티전략1호'는 설정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스테디셀러다. 이외에도 '메자닌도전과감사', '블라인드메자닌' 등의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최근에는 여러 시중은행들이 출자자로 참여한 'The banks'의 출자 운용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the banks'는 상장 메자닌, IPO 등을 편입해 운용하고 있는 기관 전용 블라인드 펀드다. 성과를 인정받아 현재 '씨스퀘어 The banks 5호'까지 출시된 상태다.
15일 기준 씨스퀘어운용의 AUM(설정원본액 기준)은 2439억원으로 전년 동기(2383억원) 대비 2.34% 증가했다. 메자닌 등이 포함된 혼합자산(1811억원)이 가장 많고 혼합채권(571억원), 부동산(57억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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