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int]파워넷, e-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LFP 배터리 확대"뷰티 디바이스 넘어 ESS·전기이륜차까지 영역 확장
김인엽 기자공개 2024-10-28 10:25:53
이 기사는 2024년 10월 28일 10:25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파워넷이 지난 17일부터 4일간 '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다양한 리튬인산철(LFP) 제품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 한국자동차연구원 등이 주최한 이번 엑스포에는 160여개 기업들이 참여해 인공지능(AI)과 로봇, 자율주행 등 4차산업과 접목된 'e-모빌리티' 기술 트렌드와 제품군을 선보였다.
파워넷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회사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분야를 소개하고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당사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엑스포 기간동안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현재 활발히 공급 중인 K뷰티 디바이스용 배터리 팩을 시작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전기 이륜차용 등 LFP 배터리 팩 관련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향후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영역을 포함, 기존 보유기술과 연결된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해 에너지 분야를 미래 성장의 한 축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KB증권, 주태영 IB부문장 주축 '새로운 시대' 열렸다
- 태경그룹, 라이온켐텍 경영권 지분 인수
- [LP Radar]군인공제회, VC 8곳 GP 선정…iM-SJ '첫' 낙점 낭보
- [조각투자 톺아보기]2026년 상장 도전 열매컴퍼니, 프리IPO로 밸류 높일까
- 'K첨단산업'이 나아갈 길
- [카드사 생크션 리스크]소비자보호 실태도 공개…KB·현대·우리카드 '양호'
- [상장 VC 이사회 분석]스틱인베, 꾸준한 배당금 확대 기조 '눈길'
- [클라우드 키플레이어 MSP 점검]수익 확대 나선 메가존, 해외 시장 돌파구
- [하나금융 차기 리더는]3년 만의 레이스 개막, 공통점과 차이점은
- BNK캐피탈, 내부통제위 신설…사외이사 위원장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