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int]위세아이텍, '오징어 게임' 제작발표사에 투자크리플루아 낙점, 저작권 공유 플랫폼 개발 박차
김혜란 기자공개 2024-12-16 16:05:07
이 기사는 2024년 12월 16일 16시0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이 국내 공연·이벤트 기획 전문 기업 크리플루아에 5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를 계기로 문화 공연과 저작권 공유 플랫폼 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위세아이텍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공연, 영화, 스포츠 행사 기획과 운영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둔 크리플루아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위세아이텍이 문화 콘텐츠와 AI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8년 설립된 크리플루아는 탑건, 어벤져스, 데드풀 레드카펫 행사와 다양한 OTT 프리미어 이벤트, 롤드컵과 같은 e-스포츠 대회, 국내 주요 프로모션 등을 기획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매출은 약 150억원이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발표회와 핑크카펫 팬 이벤트를 주관하기도 했다.
위세아이텍은 이번 투자로 크리플루아와 함께 관람객들이 행사 촬영물을 플랫폼에서 공유하고, 저작권자는 물론 촬영자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저작권 공유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 플랫폼은 AI 기반의 영상 편집과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참여자가 촬영한 영상에 대해 합법적 소유권을 확보하고 이를 구매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 마켓플레이스를 목표로 한다.
김다산 위세아이텍 대표이사는 "문화 콘텐츠와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저작권 공유 플랫폼을 통해 공연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할 것"이라며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위세아이텍이 문화 공연 산업에 진출하고,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콘텐츠 가치를 극대화하는 미래 지향적 사업 모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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