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韓 CDS 프리미엄 등락거듭 ... 변동폭 20bp 내외

한희연 기자공개 2009-04-09 17:53:32

이 기사는 2009년 04월 09일 17:5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290~310bp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9일 아시아 시장에서 318bp에 호가되고 있다.

한 외국계 은행 딜러는 "외평채 발행도 일부 원인이지만 현재는 특별한 요인 없이 등락을 거듭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적으로는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당분간은 20bp정도의 변동성을 보이는 장세로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img11.gif

지난 8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307bp였다. 지난 7일 종가인 315bp에 비해 8bp 내렸다.

2014년 만기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358bp를 기록했다.

중국 CDS 프리미엄은 2bp 내려 153bp를 보였고 말레이시아는 8bp 내려 212bp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은행의 CDS 프리미엄은 모두 상승했다. 국민은행이 5bp 오른 400bp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9bp 상승한 509bp, 기업은행은 6bp 오른 396bp를 보였다.

삼성전자 CDS 프리미엄은 5bp 내린 255bp, 포스코는 252bp, KT는 272bp로 하락했다.

다음은 지난 8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img9.gif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