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5월 27일 18:04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가 하반기 중 만기도래하는 회사채를 상환하기 위해 오는 6월4일 2500억원어치의 원화채를 발행한다.
발행금액 중 1500억원은 만기 3년·금리 4.56%로, 나머지 1000억원은 만기 5년·금리 5.24%로 정해졌다.
삼성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아 1100억원을 총액인수하고 인수사로 참여한 SK증권이 900억원, 한국투자증권이 400억원, 우리투자증권이 100억원을 인수한다.
SK는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되는 자금으로 오는 7월2일와 8월2일에 만기도래하는 각각 1000억원, 1500억원어치의 회사채를 상환한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와 한신정평가는 SK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윤승규 기아 부사장 "IRA 폐지, 아직 장담 어렵다"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셀카와 주먹인사로 화답,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무뇨스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무뇨스 현대차 사장 "미국 투자, 정책 변화 상관없이 지속"
- 수은 공급망 펀드 출자사업 'IMM·한투·코스톤·파라투스' 선정
- 마크 로완 아폴로 회장 "제조업 르네상스 도래, 사모 크레딧 성장 지속"
- [IR Briefing]벡트, 2030년 5000억 매출 목표
- [i-point]'기술 드라이브' 신성이엔지, 올해 특허 취득 11건
- "최고가 거래 싹쓸이, 트로피에셋 자문 역량 '압도적'"
- KCGI대체운용, 투자운용4본부 신설…사세 확장
- 이지스운용, 상장리츠 투자 '그린ON1호'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