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50억대 빌딩 매매 활발 [수익형부동산 Review]시세 대비 다소 높은 가격에도 거래 성사
고설봉 기자공개 2015-02-25 10:44:00
이 기사는 2015년 02월 23일 13시5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고액자산가가 선호하는 50억 원대 빌딩의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설 연휴를 낀 지난주(2월 15일~21일)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는 50억 원대 중소형빌딩 거래가 이어졌다. 시세 대비 다소 높은 가격에도 불구, 거래가 성사되며 활기를 띠었다.
2호선 선릉역 이면 강남구 역삼동 695-30번지 모노타워가 51억원에 매각됐다.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대지면적 258.8㎡, 연면적 720.91㎡의 지하 1층~지상 6층 건물이다.
매도자는 ㈜이비즈네트웍스이고, 매수자는 개인 2명이다. 공시지가는 3.3㎡당 1764만 원이지만 실제 거래는 3.3㎡당 6500만 원 수준에 이뤄졌다. 주변 시세 대비 다소 높은 가격에 매매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정성진 어반에셋 대표는 "상기 물건은 건축물이 2010년 완공됐기 때문에 건축비를 포함하는 가격으로 매매가 이뤄졌다"며 "주변시세는 3.3당㎡ 당 4000만 원 내외로 건축비 8억 원을 산정하더라도 높은 가격에 매매가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구 논현동 을지병원 사거리 이면 논현동 64-1 동원빌딩이 50억 원에 팔렸다.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대지면적 309.20㎡, 연면적 1,064.86㎡의 지하 1층~지상 6층 건물이다. 1992년 완공됐다.
상속된 건물로 매도자는 상속권자들 5명이며, 매수자는 개인이다. 공시지가는 3.3당㎡ 2626만 원이다. 실거래가격은 3.3당㎡당 5336만 원 수준이다. 주변 시세는 3.3당㎡당 5000만 원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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