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텐센트 제휴, 유커 결제서비스 출시 해외결제 자금결제서비스 제공…나이스정보통신과 컨소시엄으로 협약
한희연 기자공개 2015-11-25 08:55:43
이 기사는 2015년 11월 24일 11시2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우리은행이 텐센트와 손잡고 중국 관광객(유커·遊客)들이 보다 손쉽게 자금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우리은행은 24일 "중국 1위 메신저 회사인 '텐센트(Tencent)'와 제휴해 해외결제 서비스(Tencent Cross-Boarder Payment)에 대한 국내 자금정산 업무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텐센트(Tencent)는 약 6억 명의 이용자가 있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 微信, 웨이신)'과 약 8억 명의 이용자가 있는 메신저 'QQ'를 운영하고 있는 IT기업이다.
'우리 위챗페이 자금정산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출시, 텐센트 모바일메신저 이용자의 국내결제를 돕기로 했다. 국내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로 중국관광객이 텐센트에 위안화로 미리 충전한 자금을 국내에서 결제할 때 국내 가맹점에게 편리하게 원화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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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국내 1위 VAN사인 나이스정보통신㈜과 컨소시엄으로 텐센트와 계약을 맺었다. 텐센트 메신저 이용자는 나이스정보통신㈜가 보유한 50만 가맹점을 활용, 결제서비스를 우선 제공받을 수 있다. 앞으로는 국내 주요 '텐센트 해외결제사업(Tencent Cross-Boarder Payment)' 가맹대행사인 ㈜신세계아이앤씨, ㈜다날, ㈜파투아와도 협력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텐센트와의 제휴로 외환수익 등이 기대된다"며 "유커를 대상으로 한 핀테크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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