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강남 재건축 시동 '블레스티지' 분양 신도시급 정비사업 시동…일반분양가 3.3㎡당 4300만원
고설봉 기자공개 2016-03-24 11:52:59
이 기사는 2016년 03월 24일 11시5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물산이 오는 25일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브렐스티지'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는 개포지구 재건축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단지다.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개포지구 재건축 사업의 첫 분양단지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총 가구수는 1957세 중 일반분양 물량은 396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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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블레스티지'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 편리한 교통 및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강남의 대표 지역인 개포지구에 들어선다.
단지주변으로 대모산, 개포공원, 양재천이 위치해 있다. 삼성물산은 이러한 입지적 특징을 담아 색다른 조경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곳곳에 포레스트 가든, 맘스 가든, 힐링 가든 등 6개의 테마정원이 지어진다. 단지에서 개포근린공원으로의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강남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이 밀집된 우수한 교육환경도 래미안 프레스티지의 장점이다. 개원초, 개일초, 개포중, 구룡중, 개포중, 개포고, 경기여고, 단대부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지하철 부당선 구룡역, 개포동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와 접해있는 양재대로 역시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오는 8월에는 SRT수서역도 개동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반분양의 경우 분양가는 3.3㎡당 평균 4300만 원 수준이다. 일반분양 전 세대에는 시스템 에어컨(일부 침실 제외)과 삼성전자의 '셰프컬렉션',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최고급 제품이 무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삼성물산 블레스티지 분양소장은 "장화신고 들어가면 많이 벌고, 구두신고 들어가면 덜 번다는 말이 있다"며 "개발되는 초창기에 투자를 해야 투자수익이 높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른 것"이라고 말했다.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개포택지지구 첫번째 분양단지로 고객들의 기대에 걸맞는 최고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 5층에 마련된다. 오는 29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30일, 2순위는 31일에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6일이며 계약은 4월 11일부터~14일까지 13일 총선을 제외하고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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