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MC사업 장기 경쟁력 확보 조직 신설 본부장 직속 MC전략비즈니스개발 조직 신설, 핵심부품 경쟁력 확보 주력
장소희 기자공개 2016-07-04 08:10:54
이 기사는 2016년 07월 01일 16시1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MC사업본부 수시 조직개편을 단행한 LG전자가 MC사업의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별도 조직을 신설했다. MC영업그룹장을 맡았던 배원복 부사장을 중심으로 본부장 직속 조직을 꾸려 카메라나 칩셋 등 LG전자 MC사업부의 핵심 경쟁력 육성에 나선다.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MC사업본부 수시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MC 전략 비즈니스 개발 태스크(MC Strategic Business Development Task) 조직을 신설했다. 신설된 조직은 그간 MC영업그룹장을 맡았던 배원복 부사장이 맡게 되며 본부장 직속 조직으로 운영된다.
MC 전략 비즈니스 개발 태스크는 보다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LG전자 MC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MC사업에서 핵심이 되는 칩셋 개발이나 카메라 성능 개발 등 MC사업의 근본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구상하게 된다.
이 조직의 수장을 맡은 배원복 부사장은 MC사업 내에서 상품기획과 개발, 마케팅, 영업 등을 두루 관할했던 인물로 MC사업의 미래를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더구나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 직속 조직으로 신설되며 이전보다 간결한 의사결정 구도를 갖추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MC사업의 장기적인 경쟁력 개발을 위해 본부장 직속 조직으로 신설됐다"고 설명했다.
배 부사장이 신설 조직을 맡게 되는 것과 동시에 기존의 MC영업그룹은 MC해외영업그룹으로 변경된다. 오는 18일자로 조직명이 변경되며 MC북미영업을 맡았던 이연모 전무가 그룹장을 맡는다. MC북미영업은 MC미국마케팅을 총괄했던 마창민 전무가 맡게 된다.
MC사업 해외영업에 힘을 주면서 상대적으로 국내 영업 조직은 축소된다. MC한국영업FD를 가전 영업을 전담하고 있는 한국영업본부로 통합하면서 LG베스트샵, 하이마트 등 국내 모바일 유통라인을 재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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