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구 WM그룹장 "선제적 영업으로 경쟁사 압도" 신한PWM, 작년 자산 7.3조 증가…10억 이상 고객 1300명 증가
김슬기 기자공개 2017-01-25 15:29:29
이 기사는 2017년 01월 23일 17시0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창구 신한은행 WM그룹장(신한금융투자 부사장 겸직)은 "경쟁기관을 압도하는 선제적인 영업으로 신한PWM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줘야 한다"며 "지난 5년간 은행과 금투가 함께 쌓아온 노하우나 여러분의 열정 등을 다시 한 번 믿는다"고 말했다.이 그룹장은 지난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년 신한PWM 컨퍼런스'에서 "올해 신한지주의 사업과제가 선(先)신한인데 이는 먼저 보고(先見), 먼저 결정하고(先決), 빨리 시행한다(先行)는 의미로 WM도 이런 취재를 살려 올해 5가지 업(業)에 대해 업(up) 시키자"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변화를 예측하는게 무색할만큼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며 "변화를 예상하기 보다는 신속한 시행과 수정보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스피드업(Speed up) △밸류업(Value up) △스마트업(Smart up) △디지털업(Digital up) △ HR 파워업(Human Resources power up) 등을 올해의 전략과제로 꼽았다. 그 중에서도 스피드업을 강조하며 "선제적인 영업으로 경쟁사를 압도하는 차별적인 영업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그룹장은 지난해 성과에 대해 "지난해 총수신이 7조3600억 원 증가했고 경비 차감 전 은행 영업이익이 4788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109%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10억 원 이상의 고객은 1300명이 증가해 은행권에서 연간 증가수치로는 1등의 쾌거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현재 신한은행 내 10억 원 이상 고객수는 9800명 가량으로 추정된다.
신한금융투자의 경우 순영업수익이 688억 원으로 2015년 말 대비 102% 수준을 기록했다. 1억 원 이상 고객수도 1만5564명으로 집계됐다.
이 그룹장은 "지난 해 신한금융그룹이 내세운 '자산관리 혁신', '고객수익률 넘버1', '시장을 주도하는 WM' 등의 목표 아래 끊임없이 달려온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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