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8년 01월 18일 17시4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차투자증권이 KB금융타워로 본사를 이전한다. 지난해 사명을 변경한 데 이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거점에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투자증권은 오는 4월 여의도파이낸스타워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면 상반기 내에 인근에 위치한 KB금융타워로 이전할 계획이다.
현재 현대차투자증권의 임직원 450여 명 가량이 여의도파이낸스타워 7개 층을 사용 중이다. 지난 2009년 여의도 동화빌딩에서 이전해 9년 동안 이 건물에 입주해 있다.
KB금융타워는 지하6층~지상 20층 규모다. 현재 KB금융타워를 사용하고 있는 KB증권도 교직원공제회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라, 현대차투자증권이 그 빈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본사 이전을 추진하게 된 것은 기존 건물의 노후화 때문이다. 내부적으로 안전·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는 점도 본사 이전을 결정하게 된 요인으로 꼽힌다.
현대차투자증권 관계자는 "보안 및 쾌적한 시설 등 임직원들에게 더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아 본사 이전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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