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글로벌 리츠 담은 '메리츠글로벌리츠랩' 출시 이지스자산운용이 자문, 정기적 리밸런싱 실행
이경주 기자공개 2020-02-03 09:47:22
이 기사는 2020년 02월 03일 09시4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메리츠종금증권이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된 리츠(REITs)를 국가와 섹터별로 분산 투자하는 랩어카운트(Wrap Account)인 '메리츠글로벌리츠랩'을 출시해 서비스 중이다.'리츠(REIT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는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부동산에 투자해 소유하거나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발생하는 임대료와 매각차익 등 수익을 배당으로 지급하는 투자회사다. 최근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낮은 금리로 인해 리츠 투자가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상장된 글로벌 리츠자산은 국내시장에 비해 규모가 크고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 투자매력이 높다.
안정적인 배당수익이 강점이다. 글로벌 리츠는 2007년 이후로 연평균 4%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보여줬다. 신규 부동산 매입과 임대료 상승 등으로 인한 투자자산 가치 상승으로 추가적인 수익 추구도 가능하다.
더불어 일반 폐쇄형 실물 부동산은 투자 후 몇 년간 환매가 불가하지만, 상장 리츠는 거래소에 상장돼 있어 일반 주식처럼 언제든 매수 매도가 가능해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메리츠글로벌리츠랩'은 이러한 글로벌 리츠에 분산 투자한다. 세계 주요 도시 우량 부동산이 투자 대상이다.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를 받는 부동산 섹터인 △임대주택 △스토리지 △데이터센터 등 장기 성장 트렌드 섹터에 집중 투자한다. 배당수익뿐만 아니라 자산가치 상승으로 인한 추가 수익도 추구한다.
부동산 투자에 강점을 가진 이지스자산운용이 자문을 맡은 것도 강점이다. 지속적인 시황 분석을 통해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실행한다. 능동적인 시장대응으로 변동성에 대비하는 만큼 우수한 리스크 관리도 기대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이상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지만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해지 시 별도수수료는 없다. 매 분기 운용보고서를 발송해 현재 운용상태와 향후 운용 전략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3400)를 통해 가능하다. 가입 후 홈페이지, HTS, MTS에서도 계좌 조회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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