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1년 06월 24일 08시5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는 24일 성공적인 쇼핑몰 창업을 위한 프로젝트 '메이크샵 다해줌 패키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2009년 첫선을 보인 메이크샵 다해줌은 쇼핑몰의 안정적 운영과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된 고객 맞춤형 프로젝트다. 평균 4주 이상 필요한 쇼핑몰 구축을 1주 만에 제작하고, 창업 후 6개월 내 만족할 만한 매출 성과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번 패키지는 '다해줌 오리지널'과 '다해줌 플러스'로 구성됐다. 오리지널은 기본 구축비를 비롯해 메이크샵 프리미엄 사용료를 1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4종의 디자인 유료스킨과 전자결제 대행 및 간편결제 가입비 등 300만원이 넘는 창업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플러스는 오리지널 혜택에 메이크샵 프리미엄 사용료 1년을 추가할 경우 50% 할인 혜택을 준다. 또 초보 창업자를 위한 맞춤 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50개 쇼핑몰을 선정해 최신형 커브드 모니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상품 사업에 대해선 '쉽투비' 서비스와 메이크샵 제휴사 '도매의 신' 등을 활용해 쇼핑몰을 지원한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비대면 사업 대표 주자인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비용 부담 없이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오픈했다"며 "쇼핑몰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검색 서비스 '다찾다'와 라이브 방송 서비스 등을 지원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이커머스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