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FC서울과 '1865 와인데이' 성료 22일 시음·판매 행사, 키즈 에스코트 비롯 이벤트 개최
신상윤 기자공개 2023-07-24 15:55:57
이 기사는 2023년 07월 24일 15시5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주류종합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은 24일 FC서울과 함께한 '1865 와인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행사는 1865 키즈 에스코트와 시음 행사,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1865 키즈 에스코트에선 선발된 어린이 11명이 이날 경기에서 뛴 FC서울 선수들과 함께 입장해 추억을 남겼다. 경기장 투어와 선수 사인 및 사진 촬영도 이어졌다.
금양인터내셔날은 VIP존과 광장 야외행사장 2곳에서 1865 와인 시음 행사도 진행했다. 셔플 보드게임을 통해 참가자에게 경품도 전달했다.
아울러 1865 테이블석에 앉은 관람객에겐 와인과 나초로 구성된 세트가 제공됐다. FC서울이 최초로 운영한 와인석으로 많은 관람객이 와인을 마시며 경기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FC서울 공식 스폰서로서 축구와 와인을 연계한 '1865 와인데이'를 통해 경기 관람과 시음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축구 팬과 와인 애호가를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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