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무신사 성수동 E1 사옥 인수한다 내주 매매계약 체결 예정…총 1150억 선
이명관 기자공개 2023-10-11 09:37:42
이 기사는 2023년 10월 06일 14시1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이 무신사 성수동 사옥을 품는다. 해당 오피스는 '무신사캠퍼스 E1'으로 이름이 붙은 신사옥으로 지난달 준공됐다. 거래금액은 평당 3000만원 중반대 선으로 파악된다.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은 다음주 성수동 소재 '무신사캠퍼스 E1' 인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매도자는 무신사다. 무신사캠퍼스 E1은 지난달 초 준공된 무신사의 신사옥이다.

무신사는 2019년 10월 220억원에 서울 성수동2가 271-22 일원 부지를 매입, 본사 사옥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발에 나섰다. 그후 4년여 만인 지난달 신사옥 공사를 마치고 법인명의로 소유권을 취득했다. 이후 곧바로 마스턴투자운용에 매각에 나섰다.
무신사캠퍼스 E1은 성수동 카페거리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연면적 1만533㎡,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상 1~2층은 무신사 브랜드들의 팝업스토어 등으로 활용하고, 4~10층은 사무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무신사는 사내 부동산전담팀을 두고 성수동을 중심으로 부동산 개발을 진행 중이다. 성수역 일대를 이른바 ‘무신사 타운’으로 조성하고 있는 식이다. 지난 7월엔 '무신사캠퍼스 E2'를 준공하기도 했다. 무신사캠퍼스 E2는 연면적 3596.16㎡(1088평)의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 촬영용 대형 스튜디오다.
올해 2개의 건물을 새롭게 올리면서 무신사는 현재 성수동에 8곳의 오프라인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29CM과 EMPTY 오프라인 매장, 공유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 성수점, 팝업 공간 무신사 스퀘어 등이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옛 CJ대한통운 부지(성수동2가 324-2) 신사옥 구축 공사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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