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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CDS 프리미엄 급락 후 숨고르기

한희연 기자공개 2009-04-07 17:14:30

이 기사는 2009년 04월 07일 17:14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달째 하락하던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295~298bp수준에서 이틀째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고 있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7일 아시아 시장에서 298bp에 호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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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도 298bp였다. 2014년 만기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3bp 내려 350bp을 기록했다.

중국 CDS 프리미엄은 143bp를 보였고 말레이시아는 7bp 내린 201bp를 기록했다.

전날 10~30bp 정도의 하락폭을 보였던 은행들의 CDS 프리미엄은 소폭하락하거나 보합세였다. 국민은행은 1bp 내린 386bp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전날과 같은 415bp, 우리은행은 2bp 내린 492bp를 보였다.

삼성전자 CDS 프리미엄은 3bp 오른 253bp를 보였고, KT는 281bp, 한국전력은 279bp로 하락했다.

다음은 지난 6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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