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4월 17일 19시2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연속 하락, 270bp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17일 아시아 시장에서 271bp에 호가됐다. 지난 7일 이후 8거래일간 44bp하락했다.
지난 16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전날보다 4bp하락한 279bp였다. 2014년 만기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333bp를 기록했다. 최근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392bp를 보였다.
아시아 국가 대부분의 CDS프리미엄은 대부분 하락했다. 은행과 주요 기업 CDS도 내렸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전날보다 내린 362bp, 380bp를 각각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는 각각 233bp, 237bp를 보였다.
다음은 지난 16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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