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4월 13일 19시1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300bp 초반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13일 아시아 시장에서 304bp에 호가됐다. 460bp대를 보이던 지난달보다는 대폭 줄었지만, 여전히 칠레 등 비슷한 신용등급의 나라들 호가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지난 10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296bp였다. 지난 9일 종가인 300bp에 비해 4bp 내렸다. 2014년 만기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355bp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 대부분의 CDS프리미엄은 보합세였다. 은행과 주요기업의 경우에도 CDS 프리미엄은 전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전날과 같은 392bp, 438bp를 각각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6bp 하락한 490bp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KT는 각각 268bp, 281bp로 전날과 같았다. 포스코의 경우 1bp 오른 263bp를 보였다.
다음은 지난 10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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