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5월 15일 19시0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상승, 180bp대로 올라섰다. 이틀 전부터 미국 주식시장등이 안 좋아진 영향이 아시아 등 전세계 크레딧 시장 분위기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15일 아시아장에서 185bp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 14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82bp을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 CDS프리미엄은 대부분 상승했다. 중국은 103bp를 기록했고, 말레이시아는 140bp를 보였다.
2014년 만기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298bp를 기록했다. 최근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99bp를 기록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241bp, 267bp를 각각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63bp, 포스코는 146bp였다.
다음은 지난 14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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