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1년 07월 05일 16시3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모태펀드 2차조합 및 수시조합 출자사업의 1차 심의결과가 발표됐다. 총 17개 무한책임투자자(GP)가 서류 및 실사전형을 통과했다.
중진계정에서는 엘앤에스벤처캐피탈, 투썬창업투자,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등 4개 업체가 통과했다.
특허계정에서는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 한빛인베스트먼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이노폴리스파트너스 등이 1차심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문화계정은 글로벌부문과 일반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글로벌부문에서는 소빅창업투자, 리딩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가 서류 및 실사에 합격했으며, 일반부문에서는 지온인베스트먼트, 엠벤처투자, 보광창업투자, CJ창업투자 등이 통과했다.
영화계정은 이수창업투자, 수시계정은 미래에셋벤처투자가 각각 1차 관문을 넘었다. 한국벤처투자는 오는 11일부터 1차통과 GP들을 상대로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