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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 콩고 동광산에 370억 투자 자본금 463억 'MCM코리아' 설립...대우인터-태주종합철강 8:2 출자

권일운 기자공개 2012-06-20 18:04:11

이 기사는 2012년 06월 20일 18시0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콩고 구리광산 개발 사업에 370억 원을 투자한다. 대우인터내셔널과 파트너사인 태주종합철강은 자본금 463억 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계기로 콩고 구리광산 개발 사업을 본격화하게 됐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셔널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콩고민주공화국 무소쉬 구리광산 개발 사업 참여를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인 MCM 출자를 결의했다.무소쉬 구리광산은 콩고에서 잠비아 일대에 퍼져 있는 구리 벨트(Copper Belt)에 속해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무소쉬 구리광산 개발 사업 참여를 위한 SPC인 MCM코리아(Musoshi Copper Mining Korea) 지분 80%를 370억6800만 원에 취득하게 된다. 대우인터내셔널과 지난해 무소쉬 광산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던 태주종합철강은 20%의 지분을 취득하게 된다.

MCM의 자본금 대부분은 시추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초 설립 자본금은 5000만 원이지만 오는 2012년 7월과 2013년 두 차례의 증자를 거쳐 자본금을 463억3600만 원까지 늘리게 된다.

대우인터내셔널과 태주종합철강은 무소쉬 광산 본격 탐사를 위해 오는 7월 콩고 국영 광산회사인 SODIMICO와 현지 SPC인 EMM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은 EMM 설립을 위해 직접 콩고 방문을 추진할 정도로 이번 사업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8월에는 정밀 탐사에 착수한다. 정밀 탐사를 통해 사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밀 탐사보고서(Bankable F/S Report)를 작성하고 투자자 확보에 나서게 된다. 양사는 이같은 절차가 마무리되는 2014년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들은 총 투자 금액을 4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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