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2년 10월 04일 17시1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플래닛이 무료메신저 틱톡을 서비스하는 매드스마트에 12억 원을 지원한다. 자금 지원은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SK플래닛은 매드스마트가 실시하는 12억5000만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단독으로 참여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당 5만 원에 신주 2만5000주를 발행하게 된다. 주금 납입일은 오는 5일이다.
매드스마트가 실시하는 유상증자에 SK플래닛이 참여하는 것은 올해만 두 번째다. 앞서 지난 7월에도 매드스마트가 실시한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SK플래닛이 참여했다. 당시 매드스마트는 주당 5만 원에 2만 주의 신주를 발행했다.
이번 유상증자의 목적은 매드스마트의 운영자금 조달이다. 지난 7월처럼 메신저 SNS 서비스 장비 증설을 위한 서버 구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벤처업계 관계자는 "매드스마트가 서버 증설을 통해 서비스 안정화를 노리는 것"이라며 "최근 카카오톡이 서버 문제로 서비스에 차질을 빚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SK플래닛은 지난 4월 매드스마트를 약 400억 원에 인수했다. 당시 매드스마트에 투자했던 본엔젤스파트너스가 투자원금의 40배가 넘는 금액을 회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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