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2년 10월 24일 13시1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가전·자동차 등의 사출제품을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사 신성델타테크가 올해 매출 3543억 원, 영업이익 143억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를 토대로 주당 120원 안팎의 현금배당에도 나설 계획이다.신성델타테크 권병현 부장(사진)은 지난 23일 한국거래소와 창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기업설명회(IR)에서 "휴대폰과 LCD사업 실적 개선을 토대로 올해는 당기순이익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며 "지난해 당기순손실에서도 배당에 나선 만큼 올해는 주당 120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성델타테크는 지난해 LED사업 진출에 실패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LG전자, LG이노텍과 LED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업황이 악화되면서 수주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신성델타테크는 공장 매입 등에 500억 원을 투자했는데 매달 4~5억 원씩 적자를 봐야했다. 결국 지난해 10월 사업을 철수, 42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다만 지난해 자동차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영업이익은 69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자동차사업 실적이 신통치 않았지만 휴대폰과 LCD사업이 선전하면서 예년 수준인 140억 원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권병현 부장은 "멕시코나 중국 등 해외법인의 실적이 여전히 기대치를 밑돌고 있지만 올해는 지난해의 어려움을 딛고 상당부분 체력을 회복한 상태"라며 "향후 사업이 안정화되면 신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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