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하남 '유니온스퀘어'에 570억 투자 유상증자 참여...하남유니온 올해 1720억 조달
김익환 기자공개 2012-11-13 11:47:09
이 기사는 2012년 11월 13일 11시4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세계가 하남유니온스퀘어에 570억 원을 투자한다. 경기도 하남시에 교외형 복합쇼핑몰 건설을 추진하는 시행사 하남유니온스웨어는 올해 유상증자 형태로 1720억 원을 조달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하남유니온스퀘어는 817억 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남유니온스퀘어 최대주주인 신세계(지분율 70%)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571억 원을 출자한다. 지분 30%를 보유한 미국 유통전문업체 터브먼도 245억 원을 출자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증자로 이뤄지며 납입일은 오는 23일이다. 신세계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하남유니온스퀘어에 총 1896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터브먼도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면 투자금이 813억 원에 달하게 된다.
하남 유니온스퀘어는 2016년까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부지에 복합쇼핑몰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만 8000억 원에 달하며 투자금의 30%인 2400억 원을 외국인 투자로 유치할 계획이다.
하남유니온스퀘어 사업에는 당초 홍콩 유통기업 킹파워가 참여했지만 중간에서 손을 뗐다. 대신 터브먼이 유상증자 등에 참여하며 신세계와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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