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엔젤스, SNS기반 여행사 마이리얼트립에 투자 초기기업 투자영역 확대...해외 거주민과 관광객 매칭 서비스로 특화
이윤재 기자공개 2013-04-04 15:47:29
이 기사는 2013년 04월 04일 15시4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초기기업 전문 투자벤처캐피탈인 본엔젤스파트너스가 개인엔젤투자자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하는 여행사 마이리얼트립(Myrealtrip)에 4억 원을 투자했다.4일 강석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이하 본엔젤스) 이사는 "변화하는 트렌드를 포착하고 고객에 눈높이에 맞는 기획력과 IT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줘 투자를 결정했다"며 "미래 유망 성장 산업인 여행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엔젤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모바일서비스, 온라인 게임, 전자출판 등에 여행 분야를 추가해 투자영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에 속한 초기기업들의 투자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여행 회사가 되겠다는 비전을 이루는데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이 평생 기억에 남는 진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마이리얼트립은 지난 2011년 12월 프라이머로부터 자본금을 투자받아 설립된 소셜네트워크 여행가이드 업체다. 해외에 거주 중인 현지인과 국내 관광객을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별로 맞춤형 일정을 만들어낼 수 있어 패키지 중심의 대기업 여행사와 차별된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마이리얼트립은 가족만의 특별한 여행을 즐기려는 40·50대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며 "개인의 신상이라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연예인과 저명한 사회인사 등도 마이리얼트립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여행사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대학교 재학중에 크라우드펀딩 업체인 '콘크리트'를 설립했던 경험이 콘텐츠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알려줬다"고 덧붙였다.
마이리얼트립은 23개국 62개 도시에서 약 200개의 상품이 서비스 중이며 현지 160여 명의 교포, 유학생이 가이드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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