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3년 05월 27일 18시5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무선통신장비 업체 에이스테크놀로지가 3곳의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다. 참여한 벤처캐피탈은 KB인베스트먼트와 스톤브릿지캐피탈, NHN인베스트먼트다.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인베스트먼트와 스톤브릿지캐피탈, NHN인베스트먼트 등 3개 벤처캐피탈은 총 100억 원 규모의 에이스테크놀로지 BW를 인수했다. KB인베스트먼트가 가장 많은 50억 원, 스톤브릿지캐피탈은 30억 원, NHN인베스트먼트는 20억 원을 투자했다.
KB인베스트먼트(KB12-1벤처조합)와 스톤브릿지캐피탈(스톤브릿지영상콘텐츠투자조합, 스톤브릿지디지털콘텐츠전문투자조합)은 운용 중인 투자조합을 통해 자금을 집행했다. NHN인베스트먼트는 자기자본계정을 통해 투자에 나섰다.
이번에 발행한 BW의 만기는 3년이며 만기이자율은 4.9%다.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 행사는 발행 후 1년 6개월 뒤부터 가능하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4162원이며 행사기간은 2014년 5월 29일부터 만기 1달 전까지다.
분리형 신주인수권(워런트)가운데 30%는 최대주주 구관영 에이스테크놀로지 대표의 특수관계인 케이엔와이파트너스에 매각할 예정이다. 이 워런트를 통해 발행 가능한 신주는 공시한 행사가액 4162원 기준 총 72만 807주다. 신주인수권 매각 대금은 총 1억8000만 원으로 주당 250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KB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에이스테크놀로지는 무선통신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업체"라며 "에이스테크놀로지의 신규 시장인 중국에서 LTE가 활발히 보급되면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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