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3년 07월 23일 11시2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TB네트워크가 당초 예상보다 확대된 1150억 원 규모로 'KTB해외진출플랫폼펀드'를 결성한다.23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KTB네트워크는 이날 'KTB해외진출플랫폼펀드' 결성 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투자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펀드의 총 약정 규모는 1150억 원으로 당초 1000억 원보다 규모가 커졌다. 주요 출자자는 모태펀드 135억 원, 정책금융공사 400억 원, 군인공제회 150억 원, LIG 150억 원, 산업은행 100억 원, KTB네트워크 215억 원 등이다.
KTB해외진출플랫폼펀드는 지난해 10월 모태펀드 수시 출자에서 135억 원을 출자받았다. 모태펀드 운용사 선정 이후 3개월 이내 펀드를 조성해야 하기 때문에 기한 임박으로 지난 1월 우선 펀드를 조성했고, 이번 세컨드 클로징으로 펀드 결성이 최종 완료됐다. 아직 투자가 집행된 건은 없다.
이 펀드의 대표 펀드매니저는 홍원호 KTB네트워크 상해사무소장(전무)이다.
이번 펀드는 지난 2006년 결성돼 청산 절차를 밟고있는 KTB차이나옵티멈펀드(KTB China Optimum Fund) 후속펀드다. 차이나옵티멈펀드는 중국 벤처기업에 투자해 800억 원 상당의 수익을 실현했다.
KTB차이나옵티멈펀드는 지난 2006년 6월 출자 약정액 1000억 원(실 납입액 800억 원)으로 결성됐다. 중국과 한국업체에 대한 투자비중이 8대 2로 구성된 이 펀드는 주로 △인터넷, 미디어 서비스 △교육 △메디컬 분야에 투자가 이뤄졌다. 주요 출자자는 군인공제회, 행정공제회, 산업은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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