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벤처캐피탈 자금 60억 유치 스틱인베스트, 대교인베스트, 산은캐피탈 전격 투자...해외시장 진출 자금 마련
이윤재 기자공개 2013-11-27 11:24:38
이 기사는 2013년 11월 26일 16시5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서식기반 전자문서 전문업체인 포시에스가 벤처캐피탈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26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먼트와 대교인베스트먼트, 산은캐피탈은 포시에스가 발행하는 보통주 91만 3799주를 인수했다. 인수가격은 주당 6566원이며 총인수대금은 60억 원에 달한다.
각 벤처캐피탈들의 인수금액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30억 원, 대교인베스트먼트 10억 원, 산은캐피탈 20억 원으로 알려졌다. 투자를 결정한 벤처캐피탈들은 포시에스가 가진 기술력과 전자문서 시장 확대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보인다.
대교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전자문서 관련된 업체들이 많지만 포시에스는 전자문서 생성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며 "생성뿐 아니라 관리도 가능해 제품경쟁력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전자문서들이 PC기반이었다면 이제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포시에스는 모바일 기능을 강화한 OZ리포트를 판매하는 등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시에스는 이번 벤처캐피탈 투자자금을 해외진출을 위한 영업력 강화에 활용할 전망이다. 대교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자문서 시장은 세계적으로도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자금을 바탕으로 일본이나 중국 등 아시아 진출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고 밝혔다.
포시에스는 1995년 설립돼 업력이 18년에 달하는 전자문서 전문업체다. 지난 2008년 미리넷 주식회사와 합병 후 사명을 미리넷으로 변경했고, 포시에스를 새롭게 자회사로 설립했다. 6월 결산법인인 포시에스의 지난해 경영실적은 매출액 120억 원, 영업이익 49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14.6%, 영업이익 20%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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