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4년 09월 02일 15시3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연내 코스닥 입성을 준비 중인 데브시스터즈가 해외 IR(기업설명회) 일정에 돌입했다. 당초 국내 마케팅으로만 투자자를 모집할 예정이었지만 공모 규모(1161억~1350억 원)가 큰 편인데다 그간 모바일 게임 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부족해 해외 로드쇼를 결정했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현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로드쇼(Road Show)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이지훈·김종흔 데브시스터즈 공동 대표와 IPO 주관을 맡은 우리투자증권의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로드쇼를 통해 △모바일 게임 시장 확대 △국내 다른 모바일 게임 업체 대비 월등히 높은 실적 △5500만 명에 달하는 국내외 가입자 수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해외 수익 등을 투자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1월 말 출시된 '라인 쿠키런'이 태국·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 상당한 매출고를 올리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태국의 쿠키런 이용자 수는 4월 초 기준 1000만 명으로, 전 세계 가입자의 55%에 달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달 18일~19일 수요예측을 거쳐 24일~25일 청약할 예정이다. 상장 예정일은 10월 6일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270만 주로, 주당 공모희망가는 4만3000원~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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