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온, 지난해 실적 '흑자전환' 성공 작년 초 오산공장 본격 가동..화장품 매출 신장
박제언 기자공개 2015-01-27 08:22:57
이 기사는 2015년 01월 26일 17시0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화장품 연구개발업체 코스온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디지털비디오재생기(DVR) 제조업체서 화장품 개발업체로 변신을 꾀한 지 2년만에 실적이 흑자로 돌아섰다.코스온은 지난해 실적이 매출액 265억 100만 원, 영업이익 21억 8200만 원, 당기순이익 5억 40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의 경우 전년동기 105억 9000만 원 대비 150.2% 늘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했다.
코스온은 "지난해초 오산공장이 완공되며 화장품 사업이 본격화되며 매출이 신장됐다"고 설명했다.
코스온은 이동건 대표가 지난 2012년 11월 코스닥 상장사 3H를 인수하며 사명을 바꿨다. 이 대표는 태평양 기술연구소 출신으로 코스온을 인수하며 화장품 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경기도 오산 가장2산업단지에 화장품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코스온의 체질변화를 모색했다.
화장품 업체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의 투자를 유치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현재 YG엔터와 사업 협력을 유지하며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중국 환야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중국과 동남아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화장품 제조법인 토날뷰티에 기술이전을 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시장 진출도 알렸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알테오젠 자회사, '개발·유통' 일원화…2인 대표 체제
- [상호관세 후폭풍]포스코·현대제철, 美 중복관세 피했지만…가격전쟁 '본격화'
- [상호관세 후폭풍]핵심산업 리스크 '현실화'...제외품목도 '폭풍전야'
- [상호관세 후폭풍]멕시코 제외, 한숨돌린 자동차 부품사…투자 '예정대로'
- [상호관세 후폭풍]미국산 원유·LNG 수입 확대 '협상 카드'로 주목
- [상호관세 후폭풍]조선업, 미국 제조공백에 '전략적 가치' 부상
- [상호관세 후폭풍]생산량 34% 미국 수출, 타깃 1순위 자동차
- [상호관세 후폭풍]캐즘 장기화 부담이지만…K배터리 현지생산 '가시화'
- [2025 서울모빌리티쇼]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 관세에도 가격인상 계획없어"
- [2025 서울모빌리티쇼]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 "북미 매출목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