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 '2015 한마음 페스티벌' 개최 대명EXPO 프로그램, 슈퍼스타D 등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 마련
양정우 기자공개 2015-03-05 08:21:06
이 기사는 2015년 03월 04일 14시0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명그룹은 지난 2일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한마음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한마음 페스티벌은 임직원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대명그룹이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장기 근속자와 모범이 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로패 전달식을 거행했다. 특히 대명EXPO 프로그램을 진행해 계열사 및 전국 리조트 사업장 등 18개 단체의 홍보부스를 설치했고, 임직원과 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대명그룹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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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슈퍼스타D는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전 예선을 걸친 총 5팀의 대명그룹 임직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슈퍼스타K3의 우승자인 울라라세션과 서영도 밴드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도 이어지며 축제의 장이 마무리됐다.
대명그룹 측은 "한마음 페스티벌은 대명그룹이 계열사간 상호 소통과 임직원간 문화적 교감을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대명그룹의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명그룹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뤄지는 'Whole Life Care Service' 사업 플랫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결혼, 출산, 육아, 레저, 관광, 외식, 실버라이프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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