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PWM 잠실센터, 아홉번째 1조 클럽 [PB센터 풍향계]연계지점 43곳으로 확대…최근 하나금융 코코본드 투자
이충희 기자공개 2015-12-14 10:13:37
이 기사는 2015년 12월 04일 10시3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한PWM 잠실센터가 신한PWM의 아홉번 째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까지 전국 신한PWM센터 중 관리자산 1조 원이 넘는 곳은 강남, 서울파이낸스, 여의도, 분당, 부산, 압구정, 도곡, 태평로 등 8곳이었다.잠실센터는 당초 센터 개점 10주년이 되는 내년 초쯤 1조 클럽 달성을 목표로 세웠었다. 그러나 지난달 10일부로 자산 1조원을 넘겨 예상보다 시기를 앞당겼다. 전년 대비 약 1200억 원 증가한 12월 현재 관리자산은 1조400억 원 수준이다.
잠실센터가 올해 들어 자산규모를 많이 늘린데에는 작년부터 신한은행 본점 차원에서 추진한 PWM센터 연계지점 확대 사업에 힘입었다. 송파지역에만 있던 연계지점을 인근 강동구 지역까지 확대해 올해 잠실센터에 할당된 연계지점은 12곳에서 43곳으로 늘었다.
수익률도 나쁘지 않다. 잠실센터에 따르면 현재 센터 고객 중 66%가 플러스 수익률을 내고 있다. 전년 대비 13%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본점 투자상품부장 출신인 이재근 센터장을 비롯해 지난해 신한은행 베스트PB상을 수상한 이창석 팀장 등 신한은행 내에서도 우수한 PB들이 몰려있다.
최근 잠실센터에서 가장 많이 투자한 금융상품 중 하나는 지난달 모 은행계 금융지주가 총 1750억 원 규모로 발행한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이었다. 이 중 발행사가 10년 후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30년 만기 채권에 집중 투자했다. 은행 예금금리보다 높은 4% 중반대 금리를 보장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이재근 센터장은 "안전하면서도 정기예금 대비 금리가 약 2%포인트 높은 중위험 상품을 선호한다"며 "손실시 회복이 쉽지 않은 만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자산은 소규모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키움증권 리테일 훼손 우려…이틀새 시총 2400억 증발
- 더본코리아, '노랑통닭' 인수 포기 배경은
- [i-point]탑런에이피솔루션, LG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업체 등록
- [트럼프 제재 나비효과 '레드테크']한국 울리는 적색경보, 차이나리스크 확산
- [i-point]티사이언티픽, 파트너스 데이 성료…"사업 확장 속도"
- [i-point]빛과전자, 국제 전시회 참여 "미국 시장 확대"
- [탈한한령 훈풍 부는 콘텐츠기업들]잠잠한 듯했는데…JYP엔터의 중국 굴기 '반격 노린다'
- [LGU+를 움직이는 사람들]권준혁 NW부문장, 효율화 vs 통신품질 '균형' 숙제
- [저축은행경영분석]PF 늘린 한투저축, 순익 2위 등극…사후관리 '자신감'
- [저축은행경영분석]'PF 후폭풍' OK저축, 대손상각 규모만 363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