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 美 이뮤노스틱스 인수 지분 100%·168억원에 인수···시너지 창출 기대
김동희 기자공개 2016-03-03 08:05:23
이 기사는 2016년 03월 02일 14시5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바디텍메드가 미국의 체외진단 키트 판매회사인 이뮤노스틱스(Immunostics)를 인수한다.바디텍메드는 2일 미국 이뮤노스틱스의 지분 100%(의결권 주식 100주+비의결권 주식 450주)와 경영권을 168억 원(1362만 달러)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이뮤노스틱스는 1970년 설립된 진단회사로 FOB(대변잠혈검사), hCG(임신진단검사) 및 감염성 질환 진단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맥케슨(McKesson)을 비롯해 헨리 스케인(Henry Schein) 등 미국 거대 의료 유통기업에 PB(Private Brand) 상품을 30여년간 공급해왔다. 최근 5년간 연평균 100억 원의 매출액과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바디텍메드는 1년간의 시장조사를 거쳐 작년 9월부터 인수를 추진, 5개월만에 협상을 마무리했다. 케네스 쿠핏츠(Kenneth Kupits) 이뮤노스틱스 대표는 바디텍메드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자리를 유지할 예정이다.
바디텍메드는 향후 이뉴노스틱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미국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주요 진단시약에 대해 FDA인허가 취득을 얻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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