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홍콩계열사 주식 700억원치 처분 국민연금 추가 지분투자 유치 위해 처분
이호정 기자공개 2016-03-04 08:25:24
이 기사는 2016년 03월 03일 18시0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CJ대한통운은 홍콩계열사((CJKX Rokin Holdings Limited) 주식 5773만 1958주를 처분한다고 3일 공시했다. 예정금액은 700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3.1%에 해당한다.이번 조치로 CJ대한통운의 CJKX 지분율은 종전 67.4%에서 52.29%로 낮아지게 됐다. 회사관계자는 "재무적 투자자인 국민연금이 CJKX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판단해 추가 지분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처분하게 됐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9월 스틱씨제이글로벌투자파트너쉽(국민연급 출자)과 공동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CJKX룽칭홀딩스(Rokin Holdings)를 통해 중국 물류기업인 ‘룽칭물류' 지분을 71.4% 인수했다. 당시 인수금액은 4550억 1792만 원이었고, 국민연금이 출자한 코파펀드 지분율은 32.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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