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브릿지·UTC인베, 특허기술사업화 펀드 결성 모태펀드 작년 11월 수시 출자사업, 150억 규모
현대준 기자공개 2016-05-09 08:07:02
이 기사는 2016년 05월 03일 13시3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와 UTC인베스트먼트가 150억 원 규모의 특허기술사업화 펀드를 결성했다.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는 지식재산전문기업인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ID)의 자회사다.3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와 UTC인베스트먼트는 지난 달 말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UTC기술강소기업투자 1호조합(co-GP)' 결성총회를 열고 펀드 결성을 마쳤다.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UTC기술강소기업투자 1호조합'은 150억 원 규모로 모태펀드가 앵커출자자로 100억 원을 출자했다. 펀드 존속기간은 8년이며 기준 수익률은 6%이다. 대표펀드매니저는 이강학 UTC인베스트먼트 팀장이 맡았다.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외부로부터 기술을 이전 받아 사업화하는 기업 또는 지식 재산서비스 관련 기업이다. 또한 중소기업 및 대학,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산업재산권의 창출·매입·활용을 위한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다.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와 UTC인베스트먼트는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의 작년 11월 수시 출자사업에서 특허계정 특허기술사업화 분야(IP R&D 사업대상 기업)의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와 UTC인베스트먼트는 공동 위탁운용사로 선정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적재산권 자산운용사인 아이디어브릿지의 경험과 UTC인베스트먼트의 벤처캐피탈 역량이 합쳐진다면 원활한 펀드 운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벤처캐피탈업계 관계자는 "펀드 결성을 마친 만큼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며 "공동 위탁 운용사 체제에서 내부 소통에서 신경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설립된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는 지식재산권을 전문으로 하는 특별자산 전문 자산운용사다. 지식재산전문기업인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의 100% 지분 참여로 설립된 자회사다.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는 산하에 벤처캐피탈 아이디벤처스와 자산운용사 아이디어브릿지를 두고 국내 지적재산권(IP) 생태계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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