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6년 09월 08일 16시3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군인공제회 산하 대한토지신탁㈜은 8일 인천시 남구 미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매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엔 박성표 대한토지신탁㈜ 대표와 권분순 미추8구역 조합장을 비롯, 유정복 인천시장, 한길자 부구청장 등 인천시 및 남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유정복 시장은 "2008년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9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주안 2, 4동 일원 재정비촉진지구 내 미추8구역이 신속한 행정 지원과 함께 뉴스테이로 돌파구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박성표 대한토지신탁 대표는 "대한토지신탁은 현재 뉴스테이 1만 5128세대의 실적을 보유한 이 분야 업계 1위 업체로서, 이번 미추8구역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분야에도 첫 발을 내디딘 만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발전과 중산층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토지신탁은 향후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자기자본과 주택기금 등 약 55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추8구역 재개발사업의 조합원(651세대) 및 공공 임대분(143세대)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전용면적 52㎡ 94세대, 59㎡ 935세대, 72㎡ 739세대, 84㎡ 314세대, 총 2082세대)을 매입, 약 10년 간의 임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추8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4동 1536번지 일대 11만 8242㎡에 지하 2층, 지상 40층의 공동주택 287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2018년 착공 후 2021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토지신탁 김용진 리츠3팀장은 "미추8구역은 국철 1호선 간석역과 인천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에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교육 환경도 양호해 임대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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